“유럽 뒤흔든 현대 i30 새 변화?!” 국내 재출시는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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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현대 유럽 진출의 베스트셀러

현대 자동차의 대표적인 해치백 모델인 i30, 최근 유럽 2차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기획되고 판매된 i30는 출시 초기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소형 SUV의 인기에 밀려 판매량이 감소하였다. 특히 3세대 모델의 국내 판매 중단은 해치백 마니아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 i30의 프로토타입
▲ i30의 프로토타입

i30 현대 유럽 2차 페이스리프트와 주요 변화

현대차는 유럽에서 3세대 i30의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하며, 해치백뿐만 아니라 패스트백, 왜건 등 다양한 파생형 모델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스포츠 감성을 강조한 N 라인을 포함해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과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가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등 외관의 변화가 돋보인다. 그러나 i30 N 모델은 이번 업데이트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 i30 / 출처: 현대
▲ i30 / 출처: 현대

실내 디자인과 기술적 향상

실내 면에서 i30는 고급화를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다양한 소재의 시트 트림, 신규 바느질 패턴, 특수 도료 적용 대시보드 등으로 고급감을 높였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의 도입, USB C 타입 단자 변경,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가능성 확대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스마트 센스를 포함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의 기본 구성 강화가 눈에 띈다.

▲ i30 / 출처: 현대
▲ i30 / 출처: 현대

상품성 개선과 파워트레인

내외부 디자인 개선 외에도 i30는 실내 및 트렁크 조명의 LED 전환, 전후방 장애물 센서 기본화 등의 상품성 개선을 거쳤다. 파워트레인 측면에서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선택지가 확대되어 내년부터 시행될 유로 7 규제에 대비한다. 이러한 변화를 거친 새로운 i30는 체코의 노쇼비체 공장에서 4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유럽과 호주 시장에 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 대한 아쉬움과 반응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i30의 국내 출시는 여전히 어려워 보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무난한 변화”, “패밀리룩 완성 필요성”, “풀체인지의 부재”, “인테리어 개선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현대차의 새로운 해치백 모델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i30가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다면 세컨카로 고려했을 것이라며, 모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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