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GM울링, 1분기 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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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과 울링모터의 합작 투자사인 SAIC-GM-울링(SGMW)의 2024년 1분기 수출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만 9,330대로 집계됐다.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3월에만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1만 7,155대를 수출했다.
 
1분기 전체로는 신에너지차 10만 5,081대를 포함해 34% 증가한 33만 5,845대를 판매했다. 3월 한달로는 17% 증가한 12만 9,014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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