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오가 2024년 6월 11일, 연구 개발(R&D)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다쏘시스템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3D EXPERIENCE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모빌리티를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발레오의 R&D, 구매 및 제조 부문에 종사하는 1만 5,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및 데이터 사이언스 기능을 갖춘 가상 시스템에 연결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도입을 통해 발레오는 전기화, 자율 주행 및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위한 기술 개발을 발전시키고 R&D 지출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레오는 다쏘시스템의 글로벌 모듈식 플랫폼과 스마트, 안전 및 커넥티드 산업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3D EXPERIENCE 플랫폼을 활용하여 그룹 R&D 활동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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