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 중국 체리 플랫폼 사용해 전기차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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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가 중국 체리자동차의 플랫폼을 사용해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체리자동차가 2024년 6월 19일 재규어랜드로버가 라이센스를 받은 프리랜더 브랜드를 사용하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전략적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다가오는 전동화 시대를 맞아 합작 투자사인 체리재규어랜드로버의 제품 매트릭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체리재규어랜드로버는 체리의 전기차 플랫폼과 프리랜드 브랜드를 사용해 다양한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새롭게 태어난 프리랜더 브랜드는 체리의 기존 라인업과 재규어랜드로버의 기존 럭셔리 브랜드 4개 제품군과 독립되어 운영된다고 밝혔다. 
 
프리랜드는 1997년 데뷔해 2016년 디스커버리 스포츠로 대체됐다.
 
새로운 프리랜더 브랜드 모델은 우선 특정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해외 시장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체리와 재규어랜드로버 팀이 생산할 예정이며 중국 동부 장쑤성 창수에 있는 체리재규어랜드로버 공장(위 사진)에서 생산된다.
 
인도 타타자동차의 자회사인 재규어랜드로버와 체리는 중국에서 각각 50% 지분을 보유한 합작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지난 4월 이름을 JLR로 바꾸고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디펜더, 재규어 등 4개의 별도 브랜드로 분리하겠다고 발표했다. 모두 전기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샤오펑과 폭스바겐, 리프모터와 스텔란티스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중국 기업과 글로벌 플레이어의 협업 사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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