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하나는 끝장’.. 사회초년생 첫 차로 딱이라는 국산차 ‘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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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차 계약에 고민인
사회초년생이라면
추천하는 첫 차 TOP7

사진 출처 = ‘FM코리아’

사회에 갓 진출한 사회초년생들은 모아놓은 돈이 많지 않다. 차가 필요한 경우 가격이 저렴한 국산차 중 중고차를 고려하는 이들이 많지만, 타인이 탔던 차를 산다는 점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상태가 좋아 보여 차를 가져와 보니 정비할 부분이 많아 예상 외의 수리비가 추가로 들어갈 수도 있다.

신차를 계약하려고 하니, 사회 초년생에게 첫 차를 고르는 것은 쉽지 않다. 경제성, 유지비, 실용성, 그리고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으면 좋은 선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하면서도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모델들이 있다. 사회초년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7가지 모델을 함께 살펴보며 구매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사진 출처 = ‘FM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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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 甲 경차
모닝과 캐스퍼

가장 먼저 추천하는 모델은 기아 모닝이다. 사회초년생 차로 경차를 빼놓을 수 없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적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는 곧 감가가 작다는 의미다. 대표적인 특징을 보자면, 모닝은 뛰어난 실용성을 과시한다. 1,29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 뛰어난 연비, 경차 특유의 세금 혜택과 함께 유지비가 적게 드는 부분 등 매력이 많다.

현대차 캐스퍼는 경형 SUV 스타일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틈새시장을 노렸다. 모닝보다 더 넉넉한 공간과 실용성을 갖췄음에도 1,375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대, 그리고 경차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최신 안전 기능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는 점도 젊은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큰 장점이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출처 = ‘FM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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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공간 활용 가능
기아 레이·쉐보레 트랙스

사회초년생의 차로 경차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기아 레이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가격은 약 1,330만 원부터 시작한다. 경차 중에서는 가장 넓은 적재 공간을 자랑하는 등 실용성에 특화된 모델이다. 특히, 이사를 하거나 자주 물건을 운반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적합하다. 각진 박스형 스타일에 널찍한 트렁크 도어는 짐을 싣고 내리기에 매우 용이하다.

경차 범위를 벗어나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뜨거웠던 소형 SUV 시장의 열기가 한풀 꺾이는 와중에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차라고도 할 수 있다. 국산차 중에서는 기아의 셀토스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긴 하지만, 나름 신선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가격은 2,188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소형 SUV답게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과시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차량이다.

사진 출처 = ‘FM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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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원대 SUV QM6
팔방미인 세단 아반떼·K3

조금 더 큰 차량을 원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르노코리아 QM6를 추천한다. 전장 4675mm, 전폭 1845mm , 최대 전고 1700mm, 휠베이스 2705mm에 이른다. 가격은 2,565만 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선택지 중 하나로 LPG의 경제성까지 제공한다. 특히, 가족이 있거나 넓은 실내 공간을 요구한다면 매우 합리적인 선택지 중 하나다.

세단을 선호한다면, 현대차 아반떼와 기아 K3를 선택하는 것도 적절하다. 아반떼는 2025년형 1,994만 원대부터, 그리고 기아 K3는 2024년형 모델로 1,825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대를 지녔다. 국산차 중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연비, 최신 안전 기능 등을 갖췄다.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그리고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보여준다. 두 모델 모두 출퇴근 등 편안한 일상 주행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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