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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만 500억 넘었다” 의외로 벤츠가 수입차 업계 1위인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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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기부금 507억 원 돌파

도시숲 조성부터 산림 복원까지 확대

미래세대 환경 교육에도 투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환경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도시숲 조성, 산림 복원, 환경 교육까지 영역을 넓히며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출범 이후 올해 1분기 기준 누적 약 507억 원을 기부했다. 이는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도심 한복판에 숲 만든 벤츠

대표적인 활동은 환경 프로그램인 ‘그린플러스(GREEN+)’다.

벤츠는 서울시와 협력해 2022년부터 도시숲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숲에 689㎡ 규모의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도시숲은 프로젝트 시작 이후 여덟 번째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사철나무와 조팝나무, 둥근측백 등 8000여 그루가 넘는 수목이 식재됐다.

이와 함께 대형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울진과 영덕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 복원과 방화림 조성을 위해 총 15억 원을 지원하며 산림 회복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도 직접 환경 보호 활동 참여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벤츠 코리아와 전국 공식 딜러사 임직원 430여 명은 최근 강원도 춘천에서 산림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나무 심기와 숲길 정비, 플로깅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2021년부터는 전국 단위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미래세대 환경 교육도 강화

벤츠는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그린플러스 STEAM’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환경 문제와 미래 모빌리티를 접목한 체험형 교육 과정으로 풍력·태양광 비행기 제작, 자율주행 원리 학습, 탄소중립 코딩 교육 등이 진행된다.

한편 벤츠는 지난 4월 부산에서 열린 기부 마라톤 행사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10억2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수입차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벤츠는 단순한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도 꾸준히 투자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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