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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추가 지원… 신청서 냈어도 출고 늦으면 못 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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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기승용차 100대 추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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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기승용차 100대 추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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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3차분으로 전기승용차 10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받으며, 기본 구매보조금과 내연기관차 전환지원금을 모두 받으면 최대 1,102만원까지 지원된다.

올해만 세 번째…2월·6월 이어 3차 100대 추가

광양시는 2026년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전기승용차 443대, 전기화물차 50대 등 총 493대를 보급했다. 이번 3차 물량 100대(전기승용차 한정)가 모두 집행되면 2026년 누적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543대, 전기화물차 50대를 합쳐 총 593대에 달한다.

3차 사업의 배경에는 9월 현재 광양시 신차 등록 3,389대 가운데 전기차가 790대(약 23.3%)를 차지할 만큼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점이 있다. 시는 국·도비와 지방비를 추가 확보해 3차 물량을 배정했다.

보조금 구조 꼼꼼히 따져야…’최대 972만원’은 최고액

광양시, 전기승용차 100대 추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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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매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최대 972만원이지만, 이는 모든 전기차에 일괄 적용되는 금액이 아니다. 차량 가격·성능·배터리 용량 등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며, 구체적인 차종별 지원액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제외)를 판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로 교체하는 개인에게는 전환지원금 최대 130만원(국비 100만원·지방비 30만원)이 기본 보조금과 별도로 지급된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이론적 최대 지원액은 1,102만원까지 늘어난다.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광양시에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법인·기관이며, 각각 1대씩만 지원받을 수 있다. 차상위계층 이하, 청년, 다자녀 가구, 전기택시 등은 대상별 요건에 따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서 접수 순이 아닌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계약 후 출고가 지연되면 예산이 먼저 소진돼 보조금을 받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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