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재로 예술작품 만든 볼보… “자연과 어울려 살아갈 방법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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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자동차 폐자재로 만든 ‘리빙 디자인 프로젝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볼보의 친환경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해당 프로젝트는 폐자재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찾아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제로랩(Zerolab)’, ‘연진영’, ‘아누(a nu)’, ‘로우리트 콜렉티브(LOWLIT COLLECTIVE)’ 등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와 협업했으며 공식 AS센터에서 회수된 자재들을 바탕으로 ‘내 아이가 살아갈 내일을 위한 집’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한 새로운 상상력이 더해진 공간의 모습을 통해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경험하고, 미래의 아름다움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해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3 부산디자인위크’에서 진행된다.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아지트와 같은 컨셉으로 연출된 부스에서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아이와 함께 직접 친환경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클래스 및 숨은 폐부품 찾기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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