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마우이 짐 앰버서더 발탁… 골프와 패션의 완벽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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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우이 짐(Maui Jim)
/사진=마우이 짐(Maui Jim)

하와이안 프리미엄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Maui Jim)이 세계적인 골프 스타 리디아 고(Lydia Ko)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디아 고는 앞으로 2년간 마우이 짐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리디아 고는 LPGA 통산 22승과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한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선수다.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열정은 마우이 짐이 추구하는 가치와 완벽히 부합하며, 이번 파트너십은 아웃도어 스포츠와 패션의 만남을 상징하는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마우이 짐의 대표적인 기술인 PP2(PolarizedPlus2) 렌즈는 자외선을 100% 차단하고 빛 반사를 줄이며, 색상과 선명도를 극대화해 골프장에서 거리 측정과 그린 읽기에 도움을 준다. 리디아 고는 “마우이 짐과의 공식 파트너십이 매우 기대된다. 이 브랜드는 기능성과 디자인 면에서 최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어링 아이웨어의 CEO 로베르토 베도보토는 “리디아 고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그녀의 열정과 실력은 마우이 짐이 지향하는 정신을 대변한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파트너십의 공식 출발은 1월 22일 리디아 고가 PGA 쇼의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며 이루어졌다. 이로써 마우이 짐은 골퍼와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독보적인 기능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한편, 마우이 짐은 1987년 하와이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편광 선글라스 브랜드로, 2022년부터 케어링(Kering)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모든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하며 눈부심 없는 시야와 생생한 색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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