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올해도 신입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2025학년도 전국의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4회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총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각 학생에게 30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토니모리는 지난 1월 지원자 모집을 마감한 뒤 약 한 달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증서는 전달을 마쳤으며, 장학금은 이달 말 각 학생이 입학하는 대학의 입학처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장학 지원 제도다. 2011년 시작된 이래 매년 꾸준히 시행되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으며 학업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희망열매 캠페인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니모리는 지난 1월 전남 조도중학교와 조도고등학교 재학생을 위해 장학 기부금을 후원하는 등 취약 계층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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