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리진입니다.
오늘은 자라 락 플랩 숄더백 유나백 가방
솔직 사용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이 가방은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겟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한달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 단점 등 솔직한 소감 및 사용기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유나 자라 가방, 자라 유나백으로 유명한
락 플랩 숄더백은 사실 출시된지 한참 된 제품이에요.
그런데 있지 유나가 매일 데일리 백으로
드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서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어요.
자라 락 플랩 숄더백은
체인 숄더 스트랩이 있는 가방으로
사이즈는 가로 18cm, 세로 30cm, 폭 13.5cm 인데요.
큼지막한 편이라 이것저것 넣어 다니기 좋고
데일리백으로도 활용도가 뛰어나요.
참고로 품번은 6360/610/040 이고
가격은 59,900원 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2가지 이지만
다들 블랙을 많이들 선택하시더라고요.
저는 평소 블랙 계열 옷을 자주 입고
편하게 여기저기 들고 다니고 싶어서
흠집이 나도 티가 안나는 블랙으로 골랐어요.
겉감 원단은 폴리우레탄이고
안감은 폴리에스터인데,
마치 레더 소재처럼 부드럽고 튼튼해요.
제가 한달동안 사용해보니
자라 락 플랩 숄더백 유나백 가방의 포인트는
4가지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스티치 디테일입니다.
플랩 부분에 블랙으로 스티치가 들어가서
심심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볼드한 실버 체인 스트랩으로 되어있지만
어깨에 매는 부분이 따로 폴리우레탄 소재로 되어서
장시간 어깨에 매고 있어도
무리가 가지고 않고 눌리지 않아서 편안했어요.
제가 오랫동안 고민하다
결국 자라 락 플랩 숄더백을 겟한 이유!
바로 내부의 수납공간이 3개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이에요.
가운데는 지퍼로 되어있고
양 옆으로 공간이 따로 있어서
A4 사이즈 노트, 파우치, 지갑, 필통 등
수납력이 뛰어나요.
게다가 깊어도 꽤나 깊기 때문에
물건을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있지 유나님도 매일 데일리백으로 들고 다닌 것 같아요.
또한 안쪽에 작은 지퍼 포켓이 있는데,
이 또한 은근 큼지막해서 이어폰, 빗, 립스틱 등
자질구레한 것들을 넣어 다니기 좋았어요.
그리고 열고 닫는 부분은
마그네틱 자석으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자라 락 플랩 숄더백 유나백 가방 한달 동안 써본
솔직 사용기를 말씀드리자면
결론적으로 산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이즈가 꽤나 큰 반면에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되어서
가방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고요.
내부 공간이 3개로 나뉘어져서
이것저것 막 들고 다니기 너무 좋거든요.
게다가 시크한 블랙 원단에
매트하고 볼드한 실버 체인이 더해져
다양한 코디룩에 모두 잘 어울려요.
캐주얼한 카고팬츠, 맨투맨부터
트위드자켓, 버버리코트, 원피스까지
모든 패션 코디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한달 내내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았어요.
왜 자라 유나백으로 오랫동안 인기가 많은지
잘 알겠더라고요.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저는 숄더 스트랩을 다양한 길이를 사용할 수 있는 줄 알았어요.
크로스백으로도 써야겠다 싶었는데,
스트랩끈 가운데에 실버 체인을 연결한 거라,
그건 안되더라고요.
이 점 빼고는 모두 마음에 듭니다!
자라 락 플랩 숄더백 유나백 가방 직접 구매해서
한달동안 매일 착용해본 솔직 사용기를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마음에 들어서 화이트 컬러도 살까 고민중인데,
실물을 먼저 확인하고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욱 예쁘고 다양한 가방 정보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