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블랙 앤 화이트로 완성한 공항패션… 풀 착장 가격이 무려 (+브랜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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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배우 김우빈이 캐주얼한 블랙 앤 화이트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오전 김우빈은 2023 윔블던 챔피언십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하 김우빈 / 이하 랄프 로렌 코리아

출국에 앞서 그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RL 로고가 돋보이는 인타르시아 니트 울 스웨터와 화이트 컬러의 실크 트라우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센스있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 피셔맨 샌들과 베이지 컬러의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보이저 더플 백을 더해 실용성까지 챙겼다.

김우빈이 착용한 스웨터는 약 150만 원, 트라우저 70만 원, 더플 백 400만원, 샌들 200만원 대로 그가 착용한 풀 착장 가격은 대략 900만 원대다.

앞서 지난 2월 랄프로렌코리아(대표 김진형)는 브랜드 내 남성복 라인인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한국 로컬 앰배서더로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랄프 로렌 코리아 측은 “좀처럼 들뜸 없이 신중하며 남성성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김우빈과 함께하며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진정한 디자인 철학이 발현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김우빈을 선정한 이유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영화 외계+인’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연달아 캐스팅되어 바쁜 활동을 이어간 김우빈은 올 초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를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확정, 수지와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에 재회한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김우빈은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를, 수지는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준 가영을 연기한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 ‘드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판타지 로코는 스토리, 영상, 연기의 조합에서 최고의 드라마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이런 면에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며 “김은숙 작가의 상상 이상의 스토리라인과 유쾌한 상상력으로 그려낼 이병헌 감독의 영상, 더할 나위 없는 김우빈, 수지의 환상적 케미 삼박자로 새로운 판타지 로코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12부작으로 제작되며 2024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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