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섹시한 바비 인형 자태를 뽐냈다.
2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하노이 무대에 오르기 전 찍은 듯한 거울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제는 헤어 손질을 받는 중에도 매혹적인 모습이다.
로제는 과감한 컷아웃 디자인과 레이스 시스루 재질이 돋보이는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과 양갈래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그녀는 뼈가 드러날 만큼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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