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지하철을 현대적인 스트릿 캐주얼로 재해석, ‘런던 언더그라운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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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던 언더그라운드 (LONDON UNDERGROUND)
/사진=런던 언더그라운드 (LONDON UNDERGROUND)

런던 언더그라운드(London Underground)는 런던의 지하철인 ‘언더그라운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160년의 깊은 히스토리를 가진 ‘언더그라운드’의 상징성을 현대적인 스트릿 캐주얼에 재해석하였다. 

브랜드의 컨셉인 ‘Unexpected Heritage’는 과거의 헤리티지와 현대의 트렌드를 결합한 것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소비자들에게 자유롭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진=런던 언더그라운드 (LONDON UNDERGROUND)
/사진=런던 언더그라운드 (LONDON UNDERGROUND)

브랜드의 첫 23FW 컬렉션은 런던의 지하철과 그곳에서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특히, ‘Life From A Tube: the passage’라는 주제 아래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에 스트릿 감성을 가미하였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페일 그린’은 런던 언더그라운드의 인테리어와 일치하는 컬러로, 이를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였다. 

23FW 컬렉션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의 로고와 1863년, 런던 언더그라운드의 개통 년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와 의류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사진=런던 언더그라운드 (LONDON UNDERGROUND)
/사진=런던 언더그라운드 (LONDON UNDERGROUND)

런던 언더그라운드의 아이템들은 8월 17일부터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브랜드의 다양한 스토리는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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