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뛰어든 키움증권, “고객 수익 없으면 수수료 안 받는다” 28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백유진 기자 byj@ 키움증권이 내달 1일 퇴직연금 사업을 공식 개시한다. 후발주자지만 국내 주식 투자 고객 기반과 온라인 플랫폼 경쟁력을 앞세워 10년내 증권업권내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퇴직연금 시장이 원리금 보장 중심에서 ETF 2026.05.28
여의도에서도 “대~한민국”…월드컵 거리응원 열린다 한국투자증권 사옥 외부 초대형 전광판/ 사진 제공=한국투자증권 서울 여의도에서도 북중미 월드컵 거리응원이 열린다. 한국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외벽의 대형 전광판(사진)을 활용해 북중미 월드컵 경기 관람의 장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앞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응원행사는 다음 달 12일 체코전과 19일 멕시코전, 25일 남아공전까지 2026.05.28
[투자의 품격]에셋플러스, ‘일등 재료’ 고집이 만든 공모펀드 맛집 운용사는 수익률이 아닌 철학을 파는 곳이란 말이 있다. 철학은 곧 돈을 맡긴 투자자와의 약속이다. '저평가 가치주' '혁신 성장주' '주주 행동주의' 등 저마다의 투자 원칙과 철학을 기반으로 투자자가 맡긴 자금을 굴려 경쟁력을 입증해야한다. 연일 오르내리는 시장은 통제할 수 없지만 그런 시장을 바라보는 철학은 운용사의 몫이다. 증시 초호황의 시대, 수많은 2026.05.28
하나자산운용의 우주항공 사랑…ETF로 벌어 연구개발에 기부 우주항공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하나자산운용이 '우주항공의 날(5월27일)'을 맞아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항공우주공학과와 1억원 규모의 발전기금 약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국내 우주항공 분야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 운용보수 중 1억원을 발전기금으로 출연 2026.05.28
현대차 목표주가 120만원, “日 토요타 시총 넘어설 전망” 현대차그룹이 전기차·자율주행과 피지컬 인공지능(AI)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토요타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KB증권은 이런 전망을 기반으로 현대차 목표주가 120만원을 제시했다. 증권가에서 올해 내놓은 현대차 목표주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현대차그룹은 경쟁사의 전기차 전략 후퇴를 발판으 2026.05.28
삼성도 두나무에 러브콜…삼성증권·SDS·카드 4% 지분취득 결의 두나무 오경석 대표가 지난해 9월 9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UDC 2025) 오프닝 무대에서 두나무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디지털자산 신규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금융회사들의 가상자산거래소 투자 열기가 뜨겁다. 삼성그룹도 삼성증권, 삼성SDS, 삼성카드가 힘을 합쳐 두나무지분 2026.05.28
그때 따라 살 걸…이재명 대통령의 ETF 1년 수익률 268% 코스피가 8000선을 넘어 9000선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불과 1년 전 3000선이 목표였던 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런 대세 상승장에서 1년 전 코스피에 투자해 지금까지 유지했다면 어땠을까. 공교롭게도 이재명 대통령은 정확히 1년 전, 대통령후보 시절에 코스피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했다. " 2026.05.28
전자기기 ‘케이블’ 없앤 ‘무선통신 칩’…글로벌 ICT기업들 러브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현재 전자기기 업계의 당면 과제 중 하나는 '케이블'이다. 물리적인 선은 공간의 이동을 제한할 뿐 아니라 장치 간의 유연한 연결을 가로막는다. 특히 인간의 움직임을 닮아가는 로봇 분야에서도 케이블이 넘어야 할 산이다. 관절부가 쉼 없이 2026.05.28
한 번에 30잔 추출, 7초 제공…’탭커피’ 초고속 카페 시대 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방식을 바꾸면 수익구조 자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 경기침체 장기화와 원두 가격, 인건비 상승, 여기에 업계 내 경쟁 심화까지 겹치면서 문을 닫는 커피전문점이 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 2026.05.27
설립 2달만에 30년 벤처도 러브콜…’오마카세식 AX 교육’ 뭐길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업 대상 AI(인공지능) 교육 시장이 포화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설립한 지 몇 개월밖에 안 된 신생 스타트업이 대형 고객사들을 유입시키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삼성 청년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아카데미 '싸 2026.05.27
같이 칠 사람 구하다 창업까지…테니스로 글로벌 꿈꾸는 車 엔지니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일본 여행을 갔을 때 후지산이 보이는 코트를 보고 '같이 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게 스매시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제가 같이 테니스를 함께 할 사람을 찾기 위해 앱을 개발했는데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좋아해 주니 자연스럽게 2026.05.27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여파 이마트가 자회사 스타벅스코리아(SKC컴퍼니)의 '탱크 데이' 마케팅 논란에 따른 불매 운동 영향으로 올해 기존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거둘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번 사태에 따른 기업가치 훼손과 주주가치 하락에 이마트가 제대로 대처해야 한다는 주문도 잇따랐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이번 마케팅 논란에 따른 영향을 감안해 이마트의 2026.05.27
“삼전·하이닉스 2배 베팅”…첫날 개인 순매수 몰린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첫날 개인 투자자 순매수 2조원을 돌파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인버스 제외) 개인 순매수 금액은 총 2조154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2위는 삼성자산운용 KODEX 삼성전자 2026.05.27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그런데 반도체만 웃었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전날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은 8200선에서 장을 마쳤다. 간밤 마이크론 급등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효과가 맞물리며 반도체 대형주로 매수세가 몰린 영향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19포인트(2.25%) 오른 8 2026.05.27
AI 리더들이 ‘브레인 캐피탈’에 주목하는 이유 “조직을 AI에 맞게 어떻게 재배선(rewire)할 수 있나.” 많은 고객사가 묻는다. 하지만 AI가 실제로 가치를 만들지 여부를 가르는 더 중요한 질문은 대체로 나오지 않는다. “우리는 인간의 강점, 즉 우리의 뇌에 투자하고 있나”라는 질문이다.오늘날 일터에서는 기술 접근성 자체가 차별점이 아니다. 차별점은 인간의 역량이다. AI가 복합적 혼란과 불확실성 2026.05.27
코스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개인·기관이 떠받쳐 [마감시황] 8일 국내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외국인 차익 실현이 이어졌지만 개인과 기관이 지수를 받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95포인트(0.11%) 오른 7498.00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 2026.05.08
[데스크] 대의원도 없는 7.6만 공룡 노조…’황제’ 최승호 삼성노조위원장의 독단, 결국 몰락을 부른다 7만 6000명의 조합원을 거느린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노조에 집행부를 견제할 대의원 제도가 없다. 삼성전자 반도체 노조는 출범 3년이 지나도록 거대 조직을 통제할 최소한의 브레이크조차 마련하지 않았다는 얘기다.사측을 향해서는 투명한 지배구조와 쇄신을 부르짖으면서, 정작 자신들은 위원장 1인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되는 기형적인 사각지대를 방치한 것이다. 기 2026.05.08
“이란이 정권 무너진다고 연락해왔다”… 트럼프 주장 뒤에 숨겨진 ‘최고지도자 미스터리’ 트럼프가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란이 우리 행정부에 자국 신정체제가 무너지고 있다고 알려왔다"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47년간 이어져 온 이란 이슬람 혁명 체제가 안에서부터 붕괴하고 있다는 얘기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이란의 급진 성직자 정권이 유지되는 한 핵무기를 원할 것"이라며 근본적 체제 변화를 암시했다. 하지만 이란 국영 매체는 이를 "서방의 2026.04.29
“선대 지우기” 김정은, 4년째 김정은 무덤 참배 불참 2026년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14주년을 맞은 태양절.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앞에는 박태성 내각총리,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북한의 당·정·군 최고위 간부들이 줄지어 섰다. 그러나 정작 그 자리에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없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꽃바구니를 보냈다"고만 짧게 전했다. 참배했다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것이 4년 202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