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시 4, 5 양일간 부산 대표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에서 청년문화축제 ‘2024 작당페스타, 도파밍 덕후: 유쾌한 구원자’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인 이 행사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덕후’, ‘팬 활동(덕질)’이 빠르게 확산하며 청년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각박한 일상으로부터 청년들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구원하는 ‘청년덕질축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부산시는 청년 덕후들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기회를 마련하고자 각종 삽화(일러스트) 박람회(페어) 마켓,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참여 정보는 청년작당소 누리집(www.jakdangso.kr) 또는 인스타그램(@jakdangso_bu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청년들의 열정과 관심사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덕후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새로운 창조적 에너지와 기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부산 청년들의 관심사를 존중하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문화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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