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그룹, 임직원·고객 야구장 초청 행사 ‘2024 미래엔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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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그룹이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2024 시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가운데)와 마스코트 턱돌이(좌), 동글이(우)가

▲미래엔그룹이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2024 시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가운데)와 마스코트 턱돌이(좌), 동글이(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엔그룹은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2024 시즌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하며 오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스폰서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엔그룹은 2011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2019년까지 스폰서데이인 \’미래엔데이\’를 개최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2024 미래엔데이\’는 17일에 1차, 7월26일에 2차 등 총 2회가 개최된다. 1차 행사에는 미래엔그룹 임직원 및 고객 2700여명이 참석해 야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래엔그룹은 이날 경기에 앞서 다양한 미래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미래엔 룰렛 이벤트\’와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미래엔 포토존\’ 부스를 운영한다. 또 경기 시작 시에는 미래엔 임직원 자녀들이 키움 히어로즈 선수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오션스위츠 숙박권, 영실업 장난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을 슬기롭게 이겨낸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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