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외받지 않는 평등한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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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이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수화로 인사하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화성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소외받지 않고 평등한 화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란 젝의 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다. 장애인의 날은 1981년 장애인의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전국 최초로 도입된 맞춤형 로봇 재활센터는 신체기능 향상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11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종합훈련시설의 개소로 장애인의 경제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다짐한다. 누구에게나 희망이 넘치는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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