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제9회 예천전국가요제가 4일 2024 예천활축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예천전국가요제는 우리 대중가요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예천의 대표적인 가요제로(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회장 채희삼) 가 주관했다.
지난 4월 14일(일) 148명의 예심참가자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6팀의 경연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은 용두산 엘레지를 부른 10살 최연소 출연자 윤윤서 양이 수상해 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금상은 김규민씨(청주), 은상은 이환옥씨(김천), 동상은 박지혜씨(거창), 가창상은 곽태영씨(예천), 인기상은 이세희씨(예천)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윤윤서 양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축하무대는 불타는 트롯맨 정다한, 내일은 미스트롯 백수정, 지역가수 미아, 장태수가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활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준 대회관계자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예천전국가요제가 신인 발굴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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