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금리인하 기대가 지속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76.59포인트(0.46%) 오른 3만 8852.27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52.95포인트(1.03%) 상승한 5180.74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92.92포인트(1.19%) 상승한 1만 6349.2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35.48포인트(0.72%) 상승한 4956.96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100지수는 41.34포인트(0.51%) 오른 8213.49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173.61포인트(0.96%) 상승해 1만 8175.21에 프랑스 CAC40지수는 39.07포인트(0.49%) 상승한 7996.64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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