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샐러드 프랜차이즈 폴라니포케 ‘2024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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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최근 건강식으로 포케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포케·샐러드 프랜차이즈 ‘폴라니포케’가 2024년 올해의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포케는 여러 재료를 산뜻하고 가볍게 비벼먹는 현대식 샐러드의 일종을 말하는데 최근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지속 가능한 식단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폴라니포케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고객 커스터마이징, 헬시 플레져(Healthy pleasure)등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랜차이즈다.

포케와 샐러드의 경우 신선도와 퀄리티 유지가 핵심이다. 폴라니포케는 CJ프레시웨이와 물류 유통 거래를 하고 있어 주 6회 안정적으로 식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다. 조리 대학을 졸업하고 다양한 외식업 창업 경험과 미국 jw메리어트 호텔에서의 샐러드파트(콜드파트) 근무 경험을 토대로 맛과 건강, 포만감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샐러드맛집만의 메뉴를 내놓은 창업주의 아이디어도 큰 기여를 했다.

더불어 폴라니포케는 가맹 점주들에게 영하 50도 이하가 필수적인 참치 냉동고를 필수적으로 구비토록 함으로써 신선한 참치와 연어 등의 핵심 재료를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배달 문화에 맞춰 시간이 다소 지체되더라도 변질을 최소화할 수 있는 메뉴를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폴라니포케 관계자는 “그간의 노력과 진심을 바탕으로 2024년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더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저렴한 창업비용, 활발한 본사 지원 등으로 가맹점주님들의 상생을 향하 나아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폴라니포케는 상생의 가치를 이뤄나갈 가맹점주도 적극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맹 50호점까지 가맹비 500만원 할인,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pop 광고비 등의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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