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전희철 HR팀장, 근로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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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전희철 HR팀장(왼쪽)이 2024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양영봉)에서 개최한 2024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경남에너지(대표 신창동) 전희철 HR팀장이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표창 수상자인 전희철 팀장은 노사간 적극적 소통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유연근무제, 정시 퇴근문화 등 근로자의 워라밸 향상에 앞장선 것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52년 무분규 사업장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전희철 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신창동 대표이사와 윤종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회사를 대표해 수상하는 만큼 옆에서 항상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노사문화 우수기업, 가족친화 우수기업, 워라밸(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선도적인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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