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는 손임성 화성부시장이 지난 8일 화성시 세무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손 부시장은 지난 2월 도입된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때까지 오류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상황 공유를 통해 납세자의 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시스템 불안정으로 업무 피로도가 급증한 세무담당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전년 대비 부족한 지방세입에 대응하기 위한 \’2024년 세입징수 특별대책\’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입 증대와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화성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세무담당공무원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격려했다.
- 방미 김동연 “스타트업 중심 경기도, 이미 세계” 강조
- 청도군 매전면,‘사랑의 카네이션 & 생필품 전달’행사 가져
- 칠곡군, 국별 간부공무원 청렴 소통 간담회 추진
- 경기도,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센터 개소식 개최
- 경주시, 정하조 등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