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회장 등 임직원 100여명 참가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협중앙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78/image-fe09221d-a575-419a-83f4-e043cd4f85e4.jpeg)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69회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수협중앙회의 노동진 회장과 김기성 대표,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노 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이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탑 참배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897위가 잠들어 있는 제10묘역을 찾아 비석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 돌봄활동을 펼쳤다.
노 회장은 행사를 마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탑 참배와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해왔다. 이 외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사랑海 헌혈’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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