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특허 받은 무선올인원 ‘먼키 테이블오더’, 자영업의 비용절감·운영효율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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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의 김혁균 대표가 기술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제공=먼키)
먼키의 김혁균 대표가 기술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제공=먼키)

푸드테크 스타트업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의 먼키는 세계 최초로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미니키오스크)에 대한 기술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획득하며 무인주문결제 시장에 새 역사를 썼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매장의 인건비 절감과 매장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혁신적 해법으로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자영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번 특허를 두고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로 시장 판도를 바꿀 변곡점이 될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

먼키 테이블오더는 별도의 공사나 복잡한 설치 없이 테이블 위에 놓기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무선올인원 시스템이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선, 스탠드까지 모든 요소를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 내부에 자동차 및 산업용 부품을 장착해 초고속 반응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설계는 기존 유선 조립품의 한계를 완벽히 극복한 사례로,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 기술은 주문 누락과 결제 오류를 원천 차단하며, 고온·저온·습기·기름 등의 극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한다. 1주일간 지속 가능한 슈퍼 배터리와 3대 동시 충전이 가능한 슈퍼충전기는 유지보수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또한, 과열·과충전·과방전 방지 3중 안전센서로 구현된 ‘폭발 제로’ 시스템 역시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는 차별적 강점으로 전기 합선 화재와 배터리 폭발을 원천 방지하여,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반영한 독보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욕의 600여개 레스토랑에서 성능이 검증된 이 시스템은,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안정성과 신뢰성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무인주문결제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먼키의 성공은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선 5년간의 연구와 2년간의 집중 개발, 20,000번의 정밀 튜닝의 결실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MP3시장에 기술과 디자인 혁신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리버 ‘미키 MP3’ 개발진이 먼키에서 다시 뭉쳐 기술적 전문성과 디자인 감각이 결합된 혁신을 완성했다.

미니멀한 오브제 디자인은 매장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고급 알루미늄 프레임은 내구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세계 최초의 120도 회전 기능은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고객맞춤 설계로 사용자와 전문가 모두의 찬사를 받고 있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아이리버와 이베이코리아에서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을 통한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산업에서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김혁균 대표는 “먼키 테이블오더가 글로벌 표준이 될 때까지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영업자들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혁균 대표는 푸드테크 로봇 코리아 포럼 2024에서 연사로 나서 외식업의 미래를 제시하며 ”플랫폼 중심 시대에서 자사앱으로 전환되는 미래 외식업의 발전 방향에 맞추어 먼키는 6년간 자사앱, 포인트앱, CRM,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POS 시스템을 통합한 주문결제 생태계를 전 세계 유일하게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이 솔루션의 지속 고도화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매장운영 디지털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2018년 설립된 먼키는 디지털 푸드코트를 운영하며 500개 이상의 1인 매장에 무인주문결제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이를 통해 1인 매장에서도 월 매출 3천만 원, 4평 매장에서 월 매출 1억 7천만 원 기록, 점심 6회전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푸드테크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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