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연 8% 금리 RP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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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이 22일 연 8% 금리(세전)의 환매조건부채권(RP) 특판상품을 내 놨다. 지난 3월 3.5% 금리로 첫 RP 특판상품을 출시한 이후 두 번째 RP상품인데, 금리는 보다 과감해졌다.
이번 특판 RP는 신규 고객 외 기존 한양증권 고객도 한양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매수할 수 있다.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하며, 선착순 1000계좌 판매시 판매를 조기 종료한다.
약정 기간은 28일부터 91일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별 매수한도는 500만원이다. 중도 환매시에는 연 2%(세전) 금리를 적용한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리고 기존 고객의 재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MTS 이용 활성화와 자산 유치를 위해 마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투자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P는 한양증권이 보유한 우량 채권을 담보로 설정해 만기 시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다만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 대상은 아니며, 원금손실의 가능성도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