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얼굴도 잘 못알아본다는 대세 배우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2020년에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백상연기대상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TV부문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배우 오정세. 자신만의 연기 바이브로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사람의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 기
이름이 종교 대 화합이라는 자매
2016년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에 도전자로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차엘리야. 에일리의 '헤븐'을 열창해 관객들뿐 아니라 출연한 가수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100표를 달성했는데요. 무대가 끝난 후 인터뷰를 나누던 중 이름이 특이한데 본명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름만큼 특이한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언니의 이름은 할아버지가 스님에게 받아 지은
축구선수 애인 적극 추천한다는 국가대표 예비신랑
2012년 16살의 어린 나이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 초반 보여준 서투른 모습과는 달리 발전하는 모습으로 TOP 3에 이어 최종 준우승을 차지한 김진경.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모델 전문 에이전시인 에스팀 소속의 모델로 다양한 런웨이에 서며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2015년부터는 예능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성형외과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다는 배우의 정체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 합류한 고윤정 지난 2022년 일본 방송국 TBS가 일본 관광객의 한국 성형외과 투어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다. 당시 강남의 한 성형외과 병원장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배우 고윤정 사진을 가지고 오는 일본인이 가장
너무 예뻐서 SM 데뷔조에서 탈락한 얼짱 스타
배우 이연희는 중학생 시절 SM 엔터테인먼트의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게 됩니다. 무려 8000: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지요. 게다가 172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서 부러움을 사곤 했는데요. 오히려 나중엔 너무 큰 키 때문에 캐스팅되지 않는 일이 반복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남자 배우가 언제나 더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뻔했다는 김용건 며느리
이제는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하정우의 제수씨로도 유명한 배우 황보라.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바로 2005년 컵라면인 왕뚜껑 광고였습니다. 무표정한 표정으로 길에 떨어져 있는 왕뚜껑을 치마로 살포시 덮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 그녀, 덕분에 '뚜껑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500만원에 배우의 길 걷기 시작했다는 ‘동네 쌩 양아치’상 배우
형인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 이후 '품행제로'등의 히트작을 통해 양아치 전문 배우로 이름을 날린 배우 류승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캐스팅 비화로 류승완이 "양아치 배역이 안 구해져서 고민하던 중 집에 가보니 백수 양아치가 누워있었다"라고 말한 이야기가 24년째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 그는 5월 말 진행
폭풍 성장하더니 어느덧 성인이 된 이정재 딸
2010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에서 부녀지간을 연기한 이정재와 아역배우 안서현의 당시 모습이다. 지금도 잘생겼지만 그때는 더 잘생겼던 이정재와 똘망한 꼬마 안서현의 모습에 괜스레 미소가 지어진다. 만 4세이던 2008년 KBS '연애결혼'으로 데뷔한 안서현은 '하녀'를 비롯해 '몬스터', '신의 한 수' 등의 영화와 '드림하이, '동안미녀'
20대 배우들 제치고 신인상 수상한 12살 천재배우
지난 5월 4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 여자 연기상은 ENA '유괴의 날'에서 주인공 최로희를 연기한 2011년생 아역배우 유나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은 '무빙'의 고윤정, '최악의 악'의 김형서, '마스크걸'의 이한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이이담으로 이들 중 누가 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유나
한국어 배우려고 군대 입대했다는 미국 시민권자
연예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입대하는 과감한 선택을 한 배우가 있다. 바로 박은석이다. 그는 "혜택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떳떳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입대했다. 박은석은 7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어릴 때부터 끼가 넘쳤던 그는 공부보다는 운동과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보였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연매출 100억 사업가 연예인과 결혼해 돈 안벌고 정치만 하던 남편의 최후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황혜영. 아담한 귀여운 외모에 무표정한 표정으로 '반쪽' 춤을 추던 모습은 긴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크게 회자되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이기도 합니다. '투투' 활동 당시 하루 스케줄 12개를 소화할 정도로 그 인기가 어마어마했는데요. 빼곡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차량과 오토바이는 물론, 보트와 헬기까
결혼한지 10년인데 아무도 몰랐다는 ‘슬의생’ 송화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채송화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 전미도. 매체에서 얼굴을 알리기 훨씬 이전인 2006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 2008년 '신의 아그네스'로 대한민국 연국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주목하는 배우의 탄생을 알렸는데요. 이후 '김종욱 찾기', '영웅', '번지점프를 하다'
태어나자마자 발가락으로 리듬 탔다는 음악 신동
1978년 제2회 대학가요제에서 트로트 자작곡인 '그때 그 사람'을 들고 참가,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대중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큰 인기를 끈 가수 심수봉. 이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미워요', '비나리' 등 무수한 히트곡을 만들고 부른 싱어송라이터이자 국민가수이기도 한데, 대중에게는 트로트 음악으로 익숙한 그녀이지만
회식중에 시아버지 앞에서 잔뜩 취해서 주사 부린 사연
2009년 원로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동료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가족의 탄생을 알린 정시아. 1999년 '학교 2'로 데뷔해 본업인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무한걸스'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활발할 활동을 펼쳤던 그녀는 저예산 공포 영화인 '살인캠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백도빈과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맨 처
결혼 후 은퇴하고 400평 카페 직접 운영중인 하이틴스타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 1998년에는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허간호사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던 허영란. 이후 '청춘의 덫', '야인시대' 등의 작품에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2014년 출연한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배우 김기환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결혼합니다. 연극이 끝날 때 즈음
아내와 10년 연애 했는데 그 중 3년만 만났다는 배우
폭넓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김태우.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는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 같은 해 드라마 '첫사랑'에서 배용준의 친구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생긴 게 그 모양인데 어떻게 배우를 해? 중학생 시절 막연히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들에게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드
스무살에 첫사랑하고 35살에 결혼한 배우
스무살에 만난 첫사랑 남자친구와 15년의 열애 끝, 2005년 결혼한 배우 김원희. 처음 만나던 당시 데뷔 전이었던 김원희는 강남 길거리를 걷다가 남편에게 쪽지를 받게 됩니다. 지금 감히 누구한테 쪽지를 주는거야?' 처음에는 어처구니 없게 생각하며 주머니에 쪽지를 넣어둔 그녀, 그러다 한 달 반 뒤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연락을 해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누나만 8명, 조카는 13명이라는 극한 막내아들
'동방신기'로 데뷔한 데 이어 'JYJ'와 솔로가수로 활동을 이어온 김재중.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다채로운 매력으로 한국과 일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랜 기간 연예계 활동을 번 돈으로 부모님께 60억 원에 달하는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단독주택을 마련해 드릴 정도로 효자인 그는, 누나만 8명인 딸부잣집 막내아들인데 큰 누나와는 무려
데뷔 18년째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집에 산다는 아이돌
숙소에 오래 살 필요 없다 vs 끝까지 살 거다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된 지 단 2개월 만인 2006년 6월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발탁, 막내로 합류한 규현. 이후 가수, 뮤지컬 배우, 예능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속도 위반 사실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비혼주의자
이동욱 닮은 남편과 결혼한다는 랄랄 화려한 옷차림과 짙은 메이크업을 한 채 기 싸움을 벌이는 콘텐츠인 '눈 네모 챌린지'로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낸 크리에이터 랄랄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