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 동료들 이해 못하더니 누구보다 애처가 된 가수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가 이별의 쓰라린 아픔을 겪을 때 멤버들의 결혼식 사회를 봐야 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미쓰라는 2003년 에픽하이로 데뷔해 21년째 활동 중인데요. 그룹 내 포지션은 래퍼와 보컬, 리릭시스트입니다. 현재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전원 유부남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가장 먼저 결혼을 결심한 건 투컷입니다. 10년 기다린
미스터 초밥왕 보고 요리 시작해 대회 우승한 쉐프
만화책을 보고 시작한 요리로 전 국민이 지켜보는 요리 경연대회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이가 있다. 바로 2013년 방영된 '마스터세프 코리아 2'의 우승자 최강록이 그 주인공이다. 최강록은 군 제대 후 초밥을 소재로 한 일본의 유명 만화 '미스터 초밥왕'을 본 후 요리에 입문하게 된다. 만화에 나오는 아이템들을 실제 메뉴로 연결시켜 보겠다는 마음으로 스
주변 남자들을 쓰레기로 만든다는 사랑꾼 남편
최수종, 차인표, 션에 이어 연예계를 대표하는 새로운 사랑꾼 남편이 있으니 바로 2013년 동료배우인 이보영과 결혼한 지성이 그 주인공이다.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08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 6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이 본격적인
결혼식 5분만에 해치웠다는 가수
기존의 결혼식 틀을 파괴하고 골프장에서 결혼한 가수 테이의 일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이는 2004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로 데뷔한 뒤 2000년대 소몰이창법 유행을 이끈 '발라드 황태자'로 손꼽히는데요. 서태지를 꺾은 데뷔곡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를 비롯해 '사랑은 하나다'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그리움을 외치다'
50억 아파트 공개했다가 부부싸움 한 추성훈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50억 원 상당의 자택을 공개했다가 아내 야노시호에게 혼났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는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쿄 자택을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야노시호 집에 셋방 살이하는
여자친구가 부킹 거절해서 결혼했다는 사랑꾼 배우
첫사랑과 결혼한 배우 김수로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수로는 1993년 영화 '투캅스'로 데뷔 후 '주유소 습격사건' '화산고' '태극기 휘날리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연기자로서는 물론 탁월한 입담과 대담한 태도로 '상상플러스'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진짜 사나이' '으라차차 만수
정년이 촬영 후에도 카페 알바하다 딱 걸린 배우
지난 17일 종영한 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최고의 국극 배우를 꿈꾸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의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 배우 우다비는 정년(김태리)을 처음으로 따뜻하게 대해주는 매란국극단의 단원 홍주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우다비가 연기한 홍주란은 정년(김태리 분),
전세계 15명.. 희귀병 아들 위해 배역도 포기한 배우
권오중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한 배우였습니다. 코믹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으며, ‘순풍산부인과’, ‘LA 아리랑’ 같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뒤로하고, 인생의 또 다른 무대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립니다. 1996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그는 이듬해인 1997
8살 연하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한혜진
2013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8살 연하인 기성용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 그저 아는 동생으로만 생각했던 기성용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결혼 10주년을 넘긴 한혜진은 종종 남편인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한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당시 자신은 30대였지만, 기성용은 25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했기 때문인데요. 자신을 만나
시식코너에서 데이트 해 아낀 돈으로 1억 선물한 남편
2000년대 중반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잭슨황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기를 끈 코미디언 황영진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4년, 10살 연하의 아내 김다솜 씨와 결혼했는데요. 김다솜 씨는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면서 첫 데이트를 시작한 곳이 바로 '감옥'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황영진이 데이트 장소로 서대문 형무소를 골랐기
데뷔 후에도 어머니가 폐지 주웠다는 가수
슈퍼스타K 우승으로 화려하게 데뷔, 이후 가수는 물론 연기 방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서인국. 그는 항상 롤모델로 어머니를 꼽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말에 따르면, 비록 아버지도 존경하지만 폐지를 주워 자신을 힘들게 키운 어머니에 대한 깊은 존경심이 더욱 크다고 한다. 특히 그의 어머니는 서인국이 스타가 된 후에도 이전의 삶을 크게 바꾸지 않았다. 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