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10년 사귀던 중 7년 동안 떨어져 있었다는 배우
폭넓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김태우.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는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 같은 해 드라마 '첫사랑'에서 배용준의 친구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생긴 게 그 모양인데 어떻게 배우를 해? 중학생 시절 막연히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들에게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드
결혼 후에 과감하게 은퇴하고 400평 규모 카페 운영한다는 하이틴 스타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 1998년에는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허간호사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던 허영란. 이후 '청춘의 덫', '야인시대' 등의 작품에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2014년 출연한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배우 김기환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결혼합니다. 연극이 끝날 때 즈음
시도 때도 없는 스킨십에 장모님한테 혼난 부부
결혼 3개월 차 줄리엔강♥제이제이 부부가 스킨십 때문에 장모님께 혼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캐나타 출신 방송인 줄리엔강은 올해 5월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과 결혼했습니다. 첫 데이트 때부터 결혼 생각했다 피지컬 부부 탄생 4년 전 유튜브 촬영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는데요. 사랑을 믿지 않았던 줄리엔강은
진짜 결혼할 사람 생겼다는 ‘연쇄 혼인마’
MBC의 장수 간판 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김하영. 무려 20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오고 있는데요. 작품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여주다 보니 유독 결혼하는 장면을 많이 촬영하곤 합니다. 웨딩드레스와 전통혼례복은 기본이고, 세계 각국의 혼례복도 안 입어본 것이 없을 정도인데요. 게다가 하루에 결
외고 가려고 첫사랑의 고백 거절한 여배우
많은 사람들이 가슴 저릿한 첫사랑의 추억을 안고 살게 마련인데요. 배우 박소담 역시 가슴 아픈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박소담이 중학교 2학년이던 시절입니다. 이름도 모르지만 교복 입은 모습이 너무 멋진 친구를 좋아했다는 그녀에게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바로 그 '교복' 친구였는데요. 그렇게 인연이 닿아 꿈에 그리
베드신 찍고 오자 “씻고오라”고 했다는 여배우의 남편
2019년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배우 왕지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는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다부진 체격의 훈남이라는 그녀의 남편, 사실 과거 그녀와 마찬가지로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아내를 더욱더 잘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아내인 왕지혜가 배우로서 애정신을
키스씬 질문에 돈 많이 주냐고 대답하는 대세 배우
지난해 MBC 사극 드라마 '연인'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배우 안은진. 올여름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다정다감하면서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언니 라인인 염정아, 박준면에게는 애교 많고 넉살 좋은 동생의 모습을, 막내인 덱스와는 티격태격 찐 남매 케미를 선사한 그녀가 최근 덱스가 진행하는 유튜
만삭 아내 홀로 두고 만취한 채 돌아오는 철없는 남편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멤버로 큰 사랑을 받은 장수원은 배우 정경호, 김재욱 등의 스타일을 담당하는 1살 연상 스타일리스트 아내와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9월 9일 첫딸을 무사히 품에 안았는데요. 최근에는 출산 직전 부부의 일상을 담은 모습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치위생사 자격중 딴 그녀가 갑자기 배우가 된 이유
2021년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은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박단단 역할에 캐스팅된 이세희. 데뷔 6년여 만에 첫 주연을 맡은 해당 작은 최고 시청률 38%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세희 역시 6년여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배우로서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된다. 여느 스타들이 연예계에 진
얼굴에 ‘이상한 털’이 자라서 고민이라는 배우
독특한 이름의 여배우 금새록. 워낙 특이한 이름인 덕분에 당연히 가명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부모님이 순우리말인 '새록새록'에서 본따 지어준 본명이라고 한다. 그런 그녀에게는 이름만큼 특이한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 바로 겨울이면 얼굴에 고양이처럼 흰색 털이 한가닥 자라는데 그게 자라면 오디션에 붙는다는 것. 그러다 보니 주로 털이 자라는 겨울에 작업
너무 해맑게 웃는 이 소녀의 놀라운 정체
어쩐지 보는 순간 함께 웃고 싶어지는 소녀의 해맑은 모습입니다. 환하게 웃느라 사라져 버린 눈과 시원시원한 입매, 어쩐지 좀 익숙하다 싶으실텐데요. 바로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의 어린 시절입니다. 지금도 웃을 때면 사라지는 눈이 매력적인 스타인 안유진, 많은 팬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지금이랑 똑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유진은
김고은 구하려다 응급실 실려간 한예종 과대표 출신 배우
배우 이상이는 한예종 연기과 10학번으로 재학 당시 과대표를 맡기도 했었는데요. 같은 반 친구인 김고은을 도우려다 오히려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여느 때처럼 연기수업을 받던 날이었습니다. 당시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던 김고은은 수업 중 문 앞에서 돌연 쓰러지고 마는데요. 이에 친구들은 크게 놀랄 친구들, 과대표인 이상이 역시 한달음에 김고은
미스터 초밥왕 보고 요리 시작해 대회 우승한 쉐프
만화책을 보고 시작한 요리로 전 국민이 지켜보는 요리 경연대회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이가 있다. 바로 2013년 방영된 '마스터세프 코리아 2'의 우승자 최강록이 그 주인공이다. 최강록은 군 제대 후 초밥을 소재로 한 일본의 유명 만화 '미스터 초밥왕'을 본 후 요리에 입문하게 된다. 만화에 나오는 아이템들을 실제 메뉴로 연결시켜 보겠다는 마음으로 스
선배 장례식 출입 금지 당한 김구라
MBC의 간판 예능인 '라디오스타'의 MC를 맡고 있는 김구라. 평소 독설과 날카로운 발언으로 유명하지만, 그의 스타일에 맞서는 연예인들도 있어 화제가 되곤 합니다. 지난 7월 10일 방송분에서 김구라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혼한 전처를 '집사람'이라고 표현하는 실수를 합니다. 그는 2020년 12살 연하인 지금의 아내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는
데뷔 3년만에 21만원 정산 받고 울었다는 연예인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1년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참가했던 조권은 이를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8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 후 2008년 '2AM'으로 정식 데뷔한다. 어린 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끼와 재능을 자랑했던 조권은 데뷔 초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으로 팀의 이름을 알리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게 된다.
한달 전기요금 2천원 나온다는 전설의 짠순이 연예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린고비 스타인 원로배우 전원주. 집에선 늘 불을 끄고 어둡게 사는 데다가 웬만한 빨래는 손세탁하고, 빨래를 헹군 물로 청소를 할 정도로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고 한다. 덕분에 한 달 전기료는 약 2,000원에 불과하며 수도세는 거의 나오지 않는 수준이라 한 번은 계량기가 고장 난 것은 아닌지 확인차 수도사업부에서 집을 방문한 적도
구X환씨… 이름 때문에 성공해야겠다 다짐한 스타
근래 들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하나만 꼽자면 단연 구교환을 먼저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실 터. 독립영화계의 아이돌로 불리던 그는 이제는 상업영화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많은 단편영화와 독립영화들을 연출/출연한 구교환은 2017년 영화 '꿈의 제인'에서 트랜스젠더 제인 역할을 맡아 부일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
외국인 아니야? 태극기 달고 금메달 딴 윌벤저스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샘 해밍턴은 최근 8살 맏아들 윌리엄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중인 윌리엄이 베이징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폭풍 성장한 윌리엄은 자기 키만 한 거대 트로피를 번쩍 들고 승리를 만끽하는
1위 했는데 투표 조작으로 탈락
이해인은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연을 시작으로 아이비아이 활동을 거쳐, 2017년 '아이돌학교'에 도전했으나 이러한 제작진이 미리 데뷔조를 정해놓고 벌인 조작으로 인해 최종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2017년 방영된 '아이돌학교'는 여성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는데, 2021년 제작진이 투표 조작 혐의로 법정 구속되면서
11살에 전국 노래자랑 휩쓸었던 트로트 공주 근황
지금으로부터 17년 전인 2007년 KBS 전국노래자랑-강원 인제군 편에 출연해 스스로를 '트로트 공주'라 소개했던 이 소녀는 11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찰진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인 '자옥아(원곡 박상철)' 무대로 최종 우수상을 거머쥔다. 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 없었던 이 소녀는 이후 SBS 스타킹, 엠넷 슈퍼스타K 2, JTBC 걸스피릿 등에 참가하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