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넘어 귀엽다는 소리 듣고 있는 ‘식바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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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진행된 ‘파묘’ 무대인사에서 배우 최민식은 한 관객이 건 판다 머리띠를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온라인을 통해 퍼진 이날의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은 푸바오를 연상케 한다며 최민식을 향해 ‘식바오’라는 별명을 내놓아 “귀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무대인사 현장만으로도 뜨거운 ‘파묘’의 열기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파묘’ 200만명 돌파…’서울의 봄’ 속도와 비교해보니

영화 '파묘'가 개봉 4일째인 25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파묘’가 개봉 4일째인 25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쇼박스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파묘’가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25일 “‘파묘'(감독 장재현)가 25일 오후 4시30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01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월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3일째인 24일 하루 동안 74만명을 모아 누적관객 100만명을 넘겼고, 100만명을 넘긴지 하루 만에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파묘’의 200만명 돌파는 1312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지난해 최고 흥행 작품이 된 ‘서울의 봄’의 기록을 이틀 앞당긴 속도다.

12·12군사반란 사건을 소재로 한 ‘서울의 봄’은 10일째 300만명, 12일째 400만명, 그리고 14일째에 500만명을 넘어섰다. ‘파묘’가 ‘서울의 봄’의 흥행 속도를 앞지를지 관심이 쏠린다.

'파묘'가 '서울의 봄'보다 이틀 빨리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쇼박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파묘’가 ‘서울의 봄’보다 이틀 빨리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쇼박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파묘’는 거액의 이장 의뢰를 받고 이름 모를 묘를 팠다가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는 풍수사, 장의사, 무당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에 이어 장재현 감독이 내놓는 세 번째 오컬트 영화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한다.

‘파묘’는 오컬트에 풍수지리 무속신앙을 결합한 새로운 소재,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영화 자체가 가진 재미뿐 아니라 감독이 영화에 숨겨놓은 의미와 ‘떡밥’에 대한 해석 놀이가 시작되며 관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파묘’는 순제작비 14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330만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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