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상속하려 번호표 뽑고 줄 섰다는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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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절친이자 캠핑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배우 라미란과 코미디언 김숙. 라미란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영화 ‘시민덕희’에 함께 출연한 공명과 김숙의 캠핑장을 방문했다.

공명 역시 캠핑을 좋아하기에 함께 방문했다고. 김숙은 자신에게 캠핑을 전수해 준 사람이 바로 라미란이며, 라미란이 선물해 준 작은 테이블과 버너로 캠핑을 시작했으나 이제 장비로는 친구를 넘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라미란에게 “너는 너무 많이 사, 자제할 줄 알아야지”라고 비판받자 김숙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가 혼자 쓰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공명에게 줄 것이다.”라도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으며 이어 이렇게 말했다.

누구한테 그거 다 유산 주냐?
명이한테 싹 물려주고 난 갈 거야.

결국 공명은 유산을 상속하겠다는 김숙의 발언을 핸드폰으로 녹화하며 증거를 남겼다. 비록 진중하게 유언을 남기는데 너무 환하게 웃는 바람에 김숙에게 혼나고 말았지만…

그런데 김숙이 유산을 상속한 이는 공명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합류한 김숙은 함께 출연하는 히밥의 먹성에 감탄하며 “나 진짜 너한테 유산 상속할 거야. 하는 짓이 너무 귀엽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진짜 바위랑 초코한테 유산 상속하려고.
내가 초코 고기 좋아하는 거 못 해주겠냐?

뿐만 아니다. 9월에는 추석을 맞이해 절친들과 그들의 반려견과 반려묘인 초코와 바위를 초대해 극진한 식사를 대접하며, 유산을 상속하겠다고 발언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해에만 무려 3번의 유산 상속을 약속한 김숙. 과연 올해에는 또 누구에게 상속을 약속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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