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강형욱, 견주들 지칭해 “나는 병X들 도와주고 돈 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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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 Instagram 'hunter.kang'

‘개통령’으로 추앙받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연일 각종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쏟아지는 폭로와 의혹 속에서도 강 훈련사는 꿋꿋하게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충격적인 폭로가 추가로 나와 관심을 받는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에는 강형욱이 운영하다 지금은 폐업 상황인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제보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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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들 가운데서는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갑질하는 것을 너머 고객들과 반려견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는 주장이 담긴 것도 있었다.

제보자 A씨는 “(강 훈련사가) 나는 ‘병X’들에게 도움 주고 돈 버는 거야’라며 의기양양해 하던 게 기억 난다”라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강 훈련사가 ‘병X’는 고객(견주)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고객들을 비하·비난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다고 전했다.

Instagram 'hunter.kang'

강아지 훈련 프로그램도 체계적이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또한 가격을 주먹구구식으로 뻥튀기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A씨는 “‘우리나라 1인자인데 저 정도 벌어도 된다’라는 댓글을 (본 강씨 아내가) ‘그래, 그러면 (훈련비) 비싸게 계속 받아도 되겠다’라고 말했다”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지만 강 훈련사는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아울러 보듬컴퍼니 측 역시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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