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송중기와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가 극중 캐릭터와 촬영에 얽힌 뒷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제작 영화사 수박)은 1990년대 후반 IMF 외환위기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소수의견’을 통해 리얼리티와 장르적 재미를 고루 갖추며 안정적인 연출력을 증명한 김성제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 김남길의 ‘열혈사제’ 골목 팝업으로 재탄생
- 곧 200만 ‘모아나2’와 신작에 힘입어 극장 활력 상승 중
- 주말 OTT 대전, 호불호 갈린 ‘트렁크’ VS 뭉클한 반전 ‘조명가게’ VS 통쾌한 ‘가족계획’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허구 같은 실화 ‘소방관’ VS 실화 같은 허구 ‘1승’
- 조여정·박지현의 폭발하는 에너지, ‘히든페이스’ 100만 노린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