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pjunk.com

‘절친’의 거리 두기? … 이정재 “정우성 근황 몰라”

정우성 소식엔 ‘모르쇠’
임세령과는 ‘해외 데이트’
이정재
사진 = 정우성, 이정재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정재가 최근 인터뷰에서 절친 정우성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정재는 서울 소격동에서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 정우성 관련 질문을 받았다.

두 사람이 함께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의 새해 인사에 정우성의 메시지가 빠진 이유와 관련된 물음에 대해 그는 “그런 부분까지는 몰랐다”며 “직접 확인하거나 컨펌할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정재
사진 = 정우성, 이정재 (온라인 커뮤니티)

또 그는 정우성의 근황에 대해 “요즘 정우성과는 지방 촬영과 해외 일정 때문에 만나지 못했다”며 소통이 뜸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조만간 시간을 내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오랜 인연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내비쳤다.

11년째 이어진 공개 열애

이정재
사진 = 이정재, 임세령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이정재는 정우성과 달리 11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왔다.

최근에는 카리브해 세인트 바츠 섬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이정재는 비키니를 입은 임세령 부회장의 모습을 다정하게 촬영하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두 사람은 골든글로브 참석을 위해 함께 해외에 머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매일 연락할 거 같은데”, “정우성 논란이 이정재에게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시간 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