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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함은정, 11월 결혼..예비신랑은 ‘전독시’ 김병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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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왼쪽)과 김병우 감독. 사진제공=마스크스튜디오·롯데엔터테인먼트
함은정(왼쪽)과 김병우 감독. 사진제공=마스크스튜디오·롯데엔터테인먼트

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함은정이 김병우 감독과 ‘깜짝’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16일 함은정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는 “함은정이 오는 11월 중 소중한 인연과 함께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함은정의 예비신랑은 김병우 감독으로, 두 사람은 11월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함은정은 1988년생, 김병우 감독은 1980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이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1995년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함은정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러비더비’ ‘슈가프리’ ‘넘버나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외에도 드라마 ‘드림하이’ ‘끝없는 사랑’ ‘별별 며느리’ ‘속아도 꿈결’ ‘사랑의 꽈배기’ ‘수지맞은 우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여왕의 집’에서 주연을 맡았고, 오는 12월1일부터 방송하는 MBC ‘첫 번째 남자’에 출연한다.

김병우는 ‘리튼’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2013년 ‘더 테러 라이브’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지난 7월23일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또 오는 12월19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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