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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린, 신곡 ‘샤르르 샤르르’로 컴백…사랑스러운 세미트로트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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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오 새 앨범 발표…리메이크곡 ‘다시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감성 저격
이미지 = 밀라그로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정혜린이 밝고 경쾌한 세미트로트 ‘샤르르 샤르르’를 타이틀로 한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해 ‘엄마의 손편지’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정혜린은 10월 27일 정오, 신보 ‘샤르르 샤르르’를 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두 곡이 수록돼 있으며, 사랑의 설렘을 담은 타이틀곡과 깊은 감성의 리메이크곡이 각각 다른 매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샤르르 샤르르’는 사랑에 빠진 여심을 밝고 달콤하게 그려낸 곡으로, 통통 튀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정혜린의 맑고 상큼한 음색이 더해져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며, 트로트 팬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앨범에는 세미트로트 히트 메이커 구희상 프로듀서가 참여해 기대를 더했다. 그는 이이경의 ‘칼퇴근’, 김용빈의 ‘금수저’ 등 다수의 인기곡을 탄생시킨 인물로, 이번 곡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이 돋보인다. 또한 작곡가 한정민과 유영호가 힘을 보태 앨범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손빈아 ‘땡큐’, 노지훈 ‘불러줘요’ 등 다양한 트로트 작품에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함께 수록된 곡 ‘다시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일본 포크 듀오 빌리 반반(Billy BanBan)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재해석되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명곡으로, 정혜린은 이 곡을 자신의 담백하고 따뜻한 보컬로 다시 풀어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가 어우러지며 깊은 감성을 전한다.

정혜린의 이번 컴백은 다양한 콘텐츠 공개로 사전 열기를 끌어올렸다. 그녀의 공식 SNS에서는 앨범 커버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제작기 비하인드 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정혜린은 2015년 걸그룹 ‘핫티즈’로 데뷔한 후 2017년 트로트 싱글 ‘사랑의 방방’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환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트로트계의 실력파 여성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혜린의 새 앨범 ‘샤르르 샤르르’는 10월 27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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