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1월 26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열리는 ‘2025년 서초구 부모특강’을 앞두고, 11월 4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아동권리주간’(11월 셋째 주)을 기념해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서초구 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사춘기 자녀의 행동과 심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올해 특강 주제는 ‘사춘기 자녀, 뇌 마음 이해하기’로, 청소년기 자녀의 뇌 발달과 정서 변화를 과학적으로 풀어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부모 역할을 제시한다. 강연에는 방송과 강연 활동으로 잘 알려진 이호선 교수와 유튜브 「뇌부자들」을 운영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지용 박사가 함께한다.
이호선 교수는 tvN 「이혼숙려캠프」 등 다양한 매체에서 공감력 있는 상담과 조언으로 주목받아온 심리 전문가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부모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지용 전문의는 청소년기의 뇌과학적 특징을 중심으로 사춘기 자녀의 행동을 설명하며,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초유스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이 함께 행복한 서초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