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피피비스튜디오스, 2025년 3분기 역대 최대 실적…글로벌 시장 확장 성과

뉴스플릭스 조회수  
미국·일본 시장 성과 가시화…디지털 렌즈 플랫폼으로 도약
이미지 = 피피비스튜디오스의 대표 브랜드 ‘하파크리스틴(HapaKristin)’이 지난 9월 신규 입점한 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점 매장 전경.
이미지 = 피피비스튜디오스의 대표 브랜드 ‘하파크리스틴(HapaKristin)’이 지난 9월 신규 입점한 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점 매장 전경.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뷰티테크 기업 피피비스튜디오스(PPB Studios, 대표 장준호)가 2025년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질적 성장의 분기점을 맞이했다. 회사는 연결 기준 매출 160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이상 성장,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매출은 총 4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해외 시장 확장, 경영 효율화, 수익 구조 개선 등을 꼽았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선제적 투자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중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수익성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최근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일본 콘택트렌즈 시장의 선두 기업 ‘PIA’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서브 브랜드 ‘츄렌즈(Chuu Lens)’가 현지 유명 유통망인 돈키호테 매장에 신규 입점하며 매출 견인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일본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을 입증했다.

내부적으로는 조직 재정비와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해 운영 효율성도 크게 향상됐다. 올해 3분기 중 올리브영 샵인샵 형태를 포함한 신규 가맹점 10곳이 문을 열며, 가맹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하파크리스틴(HapaKristin)’ 브랜드를 중심으로 안경원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자사 안경원 운영 서비스 ‘윙크(WINC)’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과 파트너사의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브랜드와 서비스를 결합한 이중 채널 전략은 렌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며, 회사의 ‘뷰티테크’ 기업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장준호 대표이사는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조직과 전략을 재정비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브랜드와 가맹 안경원의 동반 성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고 말했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향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플래그십 리테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안과의사 대상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아이케어와 뷰티를 잇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