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도봉구, 민간 노후·위험시설물 안전점검 실시…동절기 재난 예방 총력

뉴스플릭스 조회수  
34개소 대상 집중 점검…위험요소 사전 발견 및 지속 관리 강화
이미지 = 도봉구 민간위험시설물 안내 스티커
이미지 = 도봉구 민간위험시설물 안내 스티커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내 민간 노후·위험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에 나선다. 구는 오는 11월 21일까지 총 34개소의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외벽 마감재 탈락, 지붕 붕괴 위험, 노후 담장 및 옹벽 등의 구조적 문제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위험요소가 있는 민간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전 신고된 위험시설물과 이전 점검에서 지적된 이력이 있는 장소 등으로 선정됐다.

점검에는 도봉구 안전점검팀과 외부 전문 기술진이 함께 참여해, 기존에 발견된 위험요소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위험요인이 새롭게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살핀다. 특히 소유주의 보수·보강 이행 여부를 확인해 실질적인 안전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현장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위험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민에게 안내문을 배포해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중대한 위험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재난위험시설물’로 분류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와 행정조치를 병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노후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은 사고 예방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이라며 “작은 위험 요소라도 간과하지 않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봉구는 정기적인 민간 시설물 안전점검 외에도, 기후변화에 따른 계절별 위험요소 대응체계를 강화하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