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윤정수, 결실 맺었다… 축하 쏟아져
윤정수, 다이어트 성공해
105kg→78kg까지 감량
”추가 감량도 할 계획”

방송인 윤정수가 결혼과 함께 다이어트까지 성공하며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9일 유튜브 ‘쥬비스다이어트JUVIS’에는 ‘[105kg→78kg] 7,8년 전 옷을 꺼내 입은 남자?! 새신랑 윤정수의 충격적인 다이어트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정수는 지난해 체중은 105kg이었으나, 최근 무려 앞자리 숫자를 세 번이나 바꿔 7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18년 전에 샀던 옷을 다시 입을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예전에는 목이 맞지 않아 숨이 막혀서 입을 수 없었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오히려 헐렁할 정도”라고 감격을 드러냈다. 다이어트 전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은 그는 “체중 감량 후 웨딩 촬영을 했는데 이전과 달리 자신감도 생기고 피부도 좋아져 ‘이목구비가 살아났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변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다이어트를 안 했어도 결혼은 했겠지만,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는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정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받으며 체중 유지는 물론 추가 감량도 할 계획”이라며 “요요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 같은 윤정수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결혼에 다이어트까지, 인생 2막 제대로 열었다”, “의지 대단하다. 진짜 행복해 보여서 기쁘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 7월 MBC ‘구해줘! 홈즈’에서 12세 연하인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원진서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윤정수는 당시 아내에 대해 “아내와는 10여 년 전부터 알던 동생 사이였고, 4~5개월 전부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윤정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특히 축가는 쿨의 이재훈, 캔의 배기성, 가수 이무진 등이 맡아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윤정수는 1992년 3월 S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대단한 도전’, ‘일밤’, ‘무모한 도전’, ‘느낌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KBS 쿨FM ‘윤정수·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하며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