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년 만에 되찾은 ‘초심’… 얼마 안 남았다
‘2025 SBS 연기대상’ 1차 티저 영상 공개
시청률·화제성·OTT 모두 잡아
12월 31일 오후 9시 방송 예정

2025년 SBS 드라마의 ‘올킬 질주’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31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하는 ‘2025 SBS 연기대상’ 측은 8일(월), 올 한 해 시청률에 화제성까지 다 잡으며 드라마 왕국 SBS의 범접 불가한 존재감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이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2025년을 빛낸 SBS 드라마가 총출동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 OTT 등 회를 거듭할수록 나날이 고공행진하며 질주하는 SBS 드라마를 연상시키듯이 드라마 속 질주하는 영상을 활용해 흥미를 더한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우주메리미’, ‘키스는 괜히 해서!’는 한지민·이준혁, 최우식·정소민, 장기용·안은진의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주시키고, ‘보물섬’과 ‘우리영화’,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남궁민, 고현정, 허준호, 박형식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질주로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었다. ‘귀궁’은 흥미진진한 소재와 궁중 미스터리, 에피소드로 전 세계에 K-귀물 판타지의 매력을 전하고, ‘모범택시3’는 전 시즌보다 한층 더 커진 규모와 심장의 RPM이 치솟는 박진감으로 시청자의 기대치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2025년도 SBS 드라마의 마지막 레이스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지상파 드라마의 자존심은 SBS가 세워줬다. OTT 중심 몰아보기식 시청이 정착화된 이 시대에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SBS 드라마는 꾸준한 인기와 더불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타사와의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그 결과 몇몇 작품들은 넷플릭스 해외 주요 국가 Top 10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1차 티저 영상은 시청률, 화제성, OTT 등 각종 흥행 지표 상위권을 점령하며 SBS 드라마의 세계적인 위상을 증명한 가운데 과연 ‘2025 SBS 연기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으로선 이들 주요 드라마 속 주연을 맡은 수많은 배우들 중 1인 혹은 공동 수상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SBS는 매년 12월 31일 연기대상을 편성했으나, 2023년 12월 29일, 2024년 12월 21일 개최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다시 마지막 날로 돌아간다.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수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