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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줄도 몰랐던 남자배우의 셋째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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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줄도 몰랐던 남자배우의 셋째딸 발표

배우 박재민이 KBS 생방송 도중 예상치 못한 가족사를 공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그동안 조용히 활동해 왔던 박재민은 지난 12월 1일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결혼 잘 한 남자들’ 특집에 출연해, 아내의 셋째 딸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하며 대한민국 연예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결혼 6년 차, ‘딸 셋 아빠’ 된다

박재민은 이날 MC들의 근황 질문에 “육아 전담을 제가 하고 있다”며 “애들 깨워서 씻기고 밥 먹이고 등원시켜야 할 시간인데, 제가 나와 있어서 아이들 일상이 잠시 멈춘 상태”라고 너스레를 떨며 두 딸 아빠로서의 일상을 먼저 공개했는데요. 이후 MC가 조심스럽게 “좋은 소식이 또 하나 있다고 들었다”고 묻자, 박재민은 곧바로 “맞다. 요즘 출산율이 많이 낮은데, 저희는 셋째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축하 열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특히 그는 이 소식이 “지인들도 모르는 사실”이라며 방송을 통한 최초 공개임을 강조해 더욱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재민은 셋째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이며, 성별 역시 딸이라고 밝혀 곧 ‘딸 셋 아빠’ 대열에 합류하게 됨을 알렸습니다. 그의 결혼 사실 자체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터라, 박재민의 깜짝 발표에 온라인에서는 “결혼한 줄 몰랐다”, “딸 셋 아빠라니 반전이다”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용한 2019 결혼, 슈퍼주니어 최시원만 알았다

박재민의 결혼 소식은 19년 5월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배우 박재민이 아닌

, 남자 박재민으로 평생 꿔왔던 꿈을 이룬다는 소식을 알리고자 조심스레 글을 적는다”며 비연예인 동반자와의 결혼을 발표했했는데요.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이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으며, 이 때문에 대중에게는 그의 결혼 생활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그의 결혼을 축하하며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SNS에 박재민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랜 시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진 박재민은, 2010년대 중반 KBS2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왕의 얼굴’ 등 다수의 사극과 SBS ‘내 사위의 여자’ 등 현대극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배우, MC, 스포츠 해설위원 외에도 종목 국제 심판, 대학 강의 등 다양한 직업을 동시에 소화해 온 박재민. 이제 곧 딸 셋 아빠가 되는 그의 인생 2막에 대중의 관심과 따뜻한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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