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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부인 남동생이 전 재산을…” 배삼룡 가족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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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도피와 그 후 벌어진 줄초상 이야기

돈을 그렇게 벌었는데, 남은 건 하나도 없어

코미디계의 전설로 불리는 故 배삼룡 선생님은 생전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인물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대중 연예인으로서, 한때는 개인 소득세를 1위로 낼 정도로 돈을 많이 벌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들 배동진 씨는 최근 방송에서 아버지의 재산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배동진 씨는 “아버지가 생전에 번 돈을 두 번째, 세 번째 어머니들과 함께 다 써버렸다“며, 남겨진 재산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첫 번째 부인의 아들로, 생후 100일 만에 어머니와 헤어져 조부모 손에 자랐다고 합니다. 특히나 그는 생모의 얼굴조차 본 적이 없다며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어머니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배동진 씨는 생애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자신이 겪은 가족사를 고백했습니다. 첫 번째 부인에게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의 재혼 이후 두 번째, 세 번째 어머니에게 따돌림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특히 아버지인 배삼룡 씨는 바쁜 공연 일정으로 인해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고, 그로 인해 배동진 씨는 홀로 남겨져 춘천의 할머니 댁에서 자라야 했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그리운 존재였습니다. 지금도 살아 계신다면 건강하신지, 어떻게 지내시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이러한 배동진 씨의 말은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부모의 이혼, 그리고 생이별이라는 현실 속에서 성장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세 번째 부인 가족이 전 재산을 챙겨가

배동진 씨의 증언에 따르면, 배삼룡 씨는 말년에 병상에 누워 폐렴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그는 그런 아버지를 정성껏 간호했지만, 결국 2010년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아버지의 장례조차 제대로 치르기 어려울 정도로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배삼룡 씨를 잘 알던 지인에 따르면, 당시 병원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세 번째 부인의 남동생이 재산 관리를 도맡아 하다 결국 모든 돈을 들고 중국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배삼룡 씨는 아무런 재산도 남기지 못한 채 쓸쓸히 생을 마감했습니다. 배동진 씨는 “병원비조차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상황이 어려웠던 것이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故 배삼룡 아들 배동진, 돌아가신 친모와 뒤늦은 재회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의 아들 배동진이 생전에 그리워하던 친모를, 세상을 떠난 뒤에야 만나는 안타까운 사연도 공개됐습니다. 어릴 적 생모와 헤어진 후 따돌림과 외로움 속에 자랐던 과거를 회상하며, 평생 친모를 그리워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모의 제자를 통해 어렵게 연락이 닿았지만, 친모는 “전화하지 말라”며 냉정하게 거절했고,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또다시 연락이 닿은 15년 전에도 친모가 재혼 후 낳은 자녀들의 반대로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제작진이 친모의 손녀와 연락을 취해 사망 소식을 확인했고, 배동진은 뒤늦게 봉안당을 찾아 어머니 사진 앞에서 눈물의 첫 절을 올리며 “다 이해한다, 편히 쉬시라”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습니다.

#배삼룡 #배삼룡아들 #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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