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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차현승, 끝내 막 내렸다…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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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승, 백혈병 완치 판정 받아
”투병 생활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출처: 유튜브 '차현승 ChaHyunSeung'
출처: 유튜브 ‘차현승 ChaHyunSeung’

배우 차현승(34)이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안겼다. 특히 그는 “투병 생활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차현승은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 저 완치됐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투병 생활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장문의 글을 통해 투병 기간 동안의 심경과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차현승은 “사실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부터 오늘 이 판정을 받기 직전까지 마음속에는 늘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모든 것이 나쁜 쪽으로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암 치료를 하며 겪은 고통도 처음엔 그저 힘들고, 싫기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차현승은 “언제 끝날지조차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유튜브 '차현승 ChaHyunSeung'
출처: 유튜브 ‘차현승 ChaHyunSeung’

그러면서 “앞으로는 조금 더 제 자신을 돌보며 살아가려 한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차현승은 “지금 이 순간에도 투병 중이신 모든 환우분들 반드시 완쾌하실 거라고 믿는다”라고 희망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 같은 차현승의 완치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누리꾼들은 “정말 다행이다”, “끝까지 버텨줘서 고맙다”,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차현승은 지난 9월 SNS를 통해 백혈병 투병 사실을 처음 공개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당시 그는 “지난 6월 초 응급실로 실려가며 제 삶이 한순간에 멈췄다.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모든 것을 멈추게 했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차현승은 “현재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 조용히 싸워가고 있다. 반드시 이겨내겠다”라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출처: 유튜브 '차현승 ChaHyunSeung'
출처: 유튜브 ‘차현승 ChaHyunSeung’

또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병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영상 등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차현승은 영상에서 백혈병으로 인한 증상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이렇게 피부가 계속 벗겨졌다가 나았다가 반복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거는 고혈압약, 이건 근이완제, 콩알같이 생긴 건 항암약이다”라며 복용 중인 약을 나열해 말하기도 했다. 한편 차현승은 지난 2018년 가수 선미와 함께한 ‘워터밤’ 무대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1, Mnet ‘비 엠비셔스’, 넷플릭스 ‘피지컬:100’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 그는 배우로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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