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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설 앞두고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150억 원 발행…소비 회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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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발행 홍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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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6일 오전 9시부터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전용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되는 민생경제 지원 수단이다. 이번 발행 규모는 지난해 설 대비 확대된 150억 원으로, 설 명절을 맞아 소비 여력을 높이고 골목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이 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다. 또한 사용 금액의 5%를 다음 달 말 동일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페이백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실제 이용자 입장에서는 최대 10%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 페이백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금천구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21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순차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 명절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에는 20억 원, 9월 추석 명절에는 40억 원 규모의 추가 발행이 예정돼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체감 가능한 민생경제 정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추석에 발행된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단기간 내 완판되며 구민과 상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올해 역시 상품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 관리와 가맹점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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