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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인, 신곡 ‘에필로그’ 발매…이별 뒤 남은 감정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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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YEAHI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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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주예인이 새 디지털 싱글 ‘에필로그’를 통해 감성적인 이별 이야기를 전한다.

주예인은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에필로그’를 공개한다.

‘에필로그’는 사랑이 끝났다는 사실보다 그 사랑을 혼자 붙잡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이미 결말을 알고 있었음에도 끝내 인정하지 못했던 마음과, 운명이라 믿었던 시간 속에서 결국 홀로 남겨진 뒤에야 마주하게 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곡은 절제된 피아노 선율 위에 담백한 사운드를 더해 감정을 서서히 끌어올리는 구성이 특징이다. 조용히 스며드는 멜로디는 이별을 선언하기보다 이별 이후 남겨진 마음을 담담하게 어루만지듯 표현한다.

여기에 주예인의 맑고 편안한 음색이 더해져 이별 뒤 남은 감정의 온도를 차분하게 전달한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차곡차곡 쌓이는 감정선이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에필로그’는 단순히 사랑의 끝을 이야기하는 노래가 아닌,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서 비로소 완성되는 기록에 가까운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주예인은 2015년 싱글 ‘그러니까, 나는’으로 데뷔해 담백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주목받았다. 이후 발라드와 팝을 기반으로 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왔다.

대표곡으로는 ‘그러니까, 나는’, ‘다시 손잡고 걸을 수 있을까’, ‘네가 없는 하루’ 등이 있으며, 사랑과 이별, 일상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또한 드라마 OST와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한편 주예인의 새 디지털 싱글 ‘에필로그’는 7일 정오부터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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