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가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 공연에 돌입했다.
‘너를 위한 글자’(주최·제작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작·작사 김한솔, 작곡·음악감독 김치영, 연출 김지호)는 기계식 타자기를 발명한 이탈리아 발명가 펠리그리노 투리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작품은 발명가 투리와 작가를 꿈꾸는 캐롤리나, 베스트셀러 작가 도미니코 세 인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정과 사랑, 그리고 각자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프리뷰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작품의 감성적인 이야기와 드라마틱한 음악, 그리고 세 인물 사이의 섬세한 서사에 호평을 보냈다. 특히 프리뷰 공연임에도 캐릭터의 감정선이 빈틈없이 전달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관객들은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작품이라 공연 내내 미소가 멈추지 않았다”,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같은 공연이었다”, “등장인물 모두가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워 자연스럽게 미소 짓게 되는 작품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작품의 주요 소재인 ‘타자기’를 활용한 감각적인 무대 세트와 연출 또한 공연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다. 첫 공연이 끝난 뒤 커튼콜에서는 객석에서 뜨거운 박수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뮤지컬은 세 인물에게 벌어지는 사건과 그로 인한 변화를 밀도 있게 풀어내며,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통해 작품만의 따뜻한 정서를 완성했다. 공연 내내 객석에서는 웃음과 높은 몰입도가 이어졌고, 감동적인 장면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관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제작사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극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들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마지막 공연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윤승우, 이진우, 강병훈이 발명가 투리 역을 맡았으며 박새힘, 성민재, 조영화가 캐롤리나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임별, 최민우, 박좌헌이 베스트셀러 작가 도미니코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한편 초연과 2024년 재연을 거치며 관객 평점 9.8점을 기록한 ‘너를 위한 글자’는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이야기로 입소문을 이어온 창작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