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인 어스 아워에 참여하며 친환경 경영 실천에 나선다.
호텔 측은 오는 3월 28일 캠페인에 맞춰 외부 로고 간판을 소등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투숙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스 아워의 의미를 알리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올해는 특히 임직원 참여를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소등 이후 직원 인증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도를 높이고, 추첨을 통해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티라이트 홀더를 증정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개인별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인 월드 오브 케어 활동 시간 1시간이 부여된다. 이는 자원순환과 구성원 참여를 결합한 ESG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 지역 및 하얏트 월드 호텔 가운데 최초로 UL Solutions의 ‘UL Verified Healthy Building’ 인증을 획득하며 실내 공기질과 위생 환경 관리 수준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인 EarthCheck에서 2024년 브론즈 등급에 이어 2025년 실버 등급을 달성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어스 아워 참여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고객과 직원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ESG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