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쏟아지는 임신 축하에..소속사 “예비 엄마? 오해” 황당
축하 물결 이어졌지만…에일리가 직접 밝힌 진짜 상황은?
가수 에일리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임신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4일 경춘선 숲길에서 열린 커피축제 무대에 오른 에일리는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평소와 같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지만, 공연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예상치 못한 추측이 시작됐습니다. 허리라인이 잡히지 않은 여유로운 핏의 의상과 노래 도중 복부 부근에 손을 올리는 동작이 반복적으로 포착되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임신 가능성이 거론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소속사, 19일 공식 입장 발표
추측이 빠르게 확산되자 에일리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현재 임신한 상태가 아니다”라며 “기쁜 소식이 생기면 직접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매체에는 “임신 관련 추측은 사실무근”이라는 표현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무대 위 동작은 안무 과정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제스처였던 것으로 보이며, 의상 역시 편안한 핏을 선택한 결과였다는 설명입니다. 소속사의 명확한 부인으로 관련 추측은 일단락되는 분위기입니다.
2세 준비 과정 공개해온 에일리 부부
이번 추측이 더 크게 화제가 된 배경에는 에일리가 그동안 2세 준비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해온 점이 있습니다. 에일리는 지난 2024년 8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으며, 이후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를 통해 결혼 생활과 임신 준비 과정을 꾸준히 공유해왔는데, 1차 이식이 임신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사실과 두 번째 이식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시기
두 번째 이식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이후, 에일리와 최시훈은 의료진으로부터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부부는 현재 몸과 마음을 차분히 재정비하며 천천히 2세 계획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임신설이었기에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의 공식 부인으로 이번 추측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진심으로 2세를 기다려온 부부의 행보에는 앞으로도 많은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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