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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앞두고 또 ‘원정 출산’ 또 의혹 불거진 개그우먼,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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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앞두고 또 ‘원정 출산’ 또 의혹 불거진 개그우먼, 진실은?

방송인 안영미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또다시 불거진 ‘원정 출산’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둔 안영미는 현재 진행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까지 잠시 하차하며 출산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만큼, 과거 첫째 출산 당시 겪었던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른 모양입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국내에서 출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의혹은 일단락되는 분위기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원정 출산 의혹, 왜 다시?

안영미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고 출산 휴가에 들어가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또다시 원정 출산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안영미의 남편이 현재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보니, 이번에도 미국으로 넘어가 출산하지 않겠냐는 추측이 이어진 것이죠.

저 역시 안영미의 첫째 출산 시기 원정논란으로 온라인이 떠들썩했던 때가 떠오르는데요. 지난 2023년 첫째 아들을 미국에서 출산했을 당시, 온라인상에서 쏟아졌던 부정적인 시선들이 이번에도 반복된 셈입니다.

사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사생활 하나하나가 대중의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은 피하기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하지만 태어나기도 전인 아이의 국적 문제나 병역 문제까지 거론하며 과도한 추측을 쏟아내는 것은 임산부에게 큰 부담일 수밖에 없죠.

당시에도 안영미는 남편과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솔직하게 해명했지만, 악성 댓글과 비방은 쉽게 멈추지 않았었지요.

“둘째는 한국에서”, 남편도 귀국 예정

이런 반복되는 억측을 의식해서인지, 안영미 측은 이번 둘째 출산은 국내에서 진행할 것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안영미는 국내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며, 미국에 있는 남편 또한 출산 일정에 맞춰 한국으로 귀국해 아내의 곁을 지킬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안영미의 결정을 지지하며 순산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대응을 보면서 안영미가 참 현명하게 대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란이 커지기 전에 확실한 사실 관계를 밝히고,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으로 억측을 잠재우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사실 부부가 함께 출산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은 너무나 당연한 본능인데, 이를 두고 원정 출산이니 병역 혜택이니 하며 날을 세우는 문화는 이제 조금 달라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이제는 응원과 축하가 필요한 시간

안영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디오 제작진이 선물한 케이크 사진과 함께 순산하고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라디오 DJ로서 보여준 유쾌함과 에너지가 출산 후에도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안영미가 건강하게 아이를 만나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결국 연예인도 우리와 같은 평범한 부모이자 누군가의 아내일 뿐입니다. 그들이 내리는 가장 소중하고 개인적인 결정인 ‘출산’이라는 과정만큼은, 날 선 잣대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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